(톱스타뉴스 김예진 기자) 서주원 경기 전날 밤, 윤경의 반응이 나왔다.
11일 방송된 채널A‘하트시그널’에서 ‘레이싱카 옆자리 주인공’편이 방송됐다. 서주원 연습 경기 하루 전날, 서지혜가 서주원에게 비요뜨를 주러 방에 들어가 대화를 나눴다. 다음날, 서지혜는 서주원에게 가는 길에 먹으라고 간식거리를 챙겨주기도 했다.
서지혜, 장천, 배윤경, 서주원이 함께 식사하는 중, 주원은 경기에 한 명 데려가기 위해 동승할 수 있는 레이스카를 섭외해놨다고 말했다. 누구에게 제안할지 말은 안했지만, 거리가 멀어 몸이 힘들까봐 미안하다는 마음을 같이 전했다.
같은 날 밤, 맥주 한 잔 하자며 윤경이 테라스에 앉아있는 주원에게 다가와 잠시 대화를 나눴다. 윤경은 서주원에게 자신이 이제 백수라며 주원의 경기하는 날 시간이 된다는 뜻을 전달했다. 아울러, VCR을 지켜본 김이나는, 주원은 윤경이 앞에서만 진지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예측단 대부분은 배윤경이 레이싱카 옆자리 주인공이 될 것 같다며,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1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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