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의 역사’, V라이브로 뮤지컬 무료 생중계… ‘뮤지컬을 집에서 본다’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찌질의 역사’가 V라이브로 뮤지컬을 무료 생중계하고 있다.
 
9일 뮤지컬 ‘찌질의 역사’는 V라이브를 통해 뮤지컬의 전 내용을 무료로 생중계하고 있다. 뮤지컬의 일부 장면을 영상으로 공개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 전 내용을 뮤지컬로 공개한 적은 처음이다.
 
‘찌질의 역사’는 대학시절 항상 붙어다니던 그들이 서늘 네살에 다시 만나 그때의 연애 대한 회상을 하는 내용으로 스무 살 소년들이 써내려가는 서툰 연애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생중계는 여섯 대의 카메라가 극장에서 촬영해 주는 영상과 함께 실시간 채팅으로 관객들은 집에서 무료로 뮤지컬을 즐길 수 있다.
 
작품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에 역할을 하고 있는 이번 ‘찌질의 역사’ 생중계에 대해서 아직 기대와 우려가 함께 표출되고 있지만 관객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9일 ‘찌질의 역사’가 무료로 생중계 됐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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