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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과거 ‘3분 요리’ 광고모델에 맨유 선수들 기용한 사실 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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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오뚜기의 청와대 입성은 상당히 많은 것들을 화제의 중심으로 들어가게 하고 있다.
 
과거 오뚜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선수들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바 있다.
 
오뚜기 3분 시리즈 광고 영상 캡처
오뚜기 3분 시리즈 광고 영상 캡처
 
선수 중에는 데헤아나 반페르시처럼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세계 최정상 선수들도 있어 당시 화제가 됐다.
 
이 광고 시리즈는 런칭이 된 이후 다소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오뚜기 기업 자체가 화제의 중심으로 가면서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비슷한 시기에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까지 펼치면서 예전의 이 에피소드는 더욱 네티즈들 사이에서 입에 오르내리게 됐다.
 
한편, 지난 23일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7일~28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대기업 총수 초청 공식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뚜기는 27일과 28일 양일 중 27일 간담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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