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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박서준-강하늘, 청춘콤비 케미폭발!… ‘쇼케이스 현장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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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올 여름 극장가의 대세 오락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청년경찰’이 지난 21일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화 ‘청년경찰’이 21일 오후 7시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경찰대생의 조건’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 영화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청년경찰’의 주역 박서준, 강하늘의 젊고 유쾌한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개최돼 일찍부터 기대를 모았다. 박서준, 강하늘이 참석한 가운데 MC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에는 약 천여 명의 관객들이 자리를 가득 메워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청년경찰’ 박서준-강하늘/롯데ENT
‘청년경찰’ 박서준-강하늘/롯데ENT
 
먼저 혈기왕성한 청춘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메인 예고편 상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이번 쇼케이스는 두 배우가 직접 작성한 입학신청서를 바탕으로 대화를 나누는 ‘입학신청서 토크’로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
 
이 코너는 박서준과 강하늘이 극중에서 각각 연기한 ‘기준’과 ‘희열’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으로, 두 배우가 각 캐릭터의 별명과 장단점, 특기 등을 설명하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박서준은 ‘기준’의 별명을 ‘상남자’로 적은 데 이어 ‘의리 빼면 시체인 열정과 집념의 결정체’라고 소개해 머리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의욕 충만한 캐릭터의 성격을 짐작케 했다.
 
또한 강하늘은 ‘희열’을 ‘걸어다니는 교과서’라고 소개한 뒤 융통성이 없지만 ‘기준’이와 점점 닮아가며 콤비 케미를 발휘할 것을 예고,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극중 서로의 연기 호흡에 대해 강하늘은 “100점 만점에 101점”이라고 밝혔고 박서준은 “난 102점이다.”라고 응수, 영화 속 환상적인 콤비 케미를 자랑했다.
 
‘입학신청서 토크’를 마친 뒤에는 두 배우의 열연이 담긴 ‘혈기왕성 열연 영상’이 깜짝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자리에서 처음 영상을 접한 박서준, 강하늘이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가운데, 관객석에서는 웃음소리와 함께 뜨거운 환호성이 들려와 영화에 대한 폭발적인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다음으로 팬들의 열띤 참여가 더해진 스킨십 이벤트가 이어져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두 배우와 관객이 콤비를 이뤄 진행하는 ‘경찰대생의 조건’ 테스트에서는 동시에 같은 단어를 외치는 ‘콤비력 테스트’, 긴장감 넘치는 손바닥 밀치기 게임을 하는 ‘체력 테스트’가 진행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무대에 오르기를 원하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박서준, 강하늘의 특급 팬 서비스가 더해져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한편,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쇼케이스를 통해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청년경찰’은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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