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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비밀의 숲’ 조승우, 비리검사와 기업비리 제보까지 특임팀은 이것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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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시목(조승우)가 살인사건의 범인이자 특임팀 내부자인 윤과장(이규형)을 검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었다.
 
22일 방송하는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 에서는 특임팀이 비리검사와 비리경찰을 체포하고 비리 기업까지 제보하는 큰 성과를 내고 특임팀이 해산이 되었다.
 
tvN ‘비밀의 숲’ 방송캡처
tvN ‘비밀의 숲’ 방송캡처
 
경찰서로 복귀한 여진(배두나)는 팀장이 징계를 받은 사실을 알게 되고 은수(신혜선)은 윤과장(이규형)의 수상한 부분에 대해 계속 생각을 했다. 
 
여진(배두나) 는 ccTV를 계속 확인해 보며 우산 속의 남자가 누구인지 확인하려고 노렸했다.
 
시목( 조승우)가 일재(이호재)를 찾아가 갖고 있는 증거를 넘겨달라고 하자 일재(이호재)는 3년 전 자신을 모함했던 배후와 그들을 무너뜨릴 약점을 쥐고도,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아무런 반격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시목은 강경한 어조로 다시 오겠다고 하며 영일재의 복수를 이어 갈 것 같은 뉘앙스를 남겼다.
 
시목(조승우)이 범인을 잡겠다고 대국민 선언을 한시간까지 열흘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내부자 윤과장을 검거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방송 ‘비밀의 숲’ 은 매주 토,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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