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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검찰, KBO 비리 수사속도 내는 중”…‘내주 사무총장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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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KBO 적폐는 청산될 것인가.
 
21일 JTBC ‘뉴스룸’에서는 KBO프로야구 비리와 관련한 소식을 전했다.
 
두산 베이서 전 대표는 포스트시즌 중 심판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그러나 KBO는 언론 보도 이후에도 조사를 6개월 이상 미뤘다.
 
더불어 검찰은 KBO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 등을 수사할 것인 상황이다.
 
내주에 KBO 사무총장까지 소환될 상황. 한국프로야구계는 중요한 기점을 맞이 했다.
 
실제로 쌓여있는 적폐가 있다면 이를 청산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야구팬들에게 완전히 외면 받을 수 있는 위기이기도 하다.
 
KBO는 이 사건을 무엇으로 만들 것인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 최고의 인기 프로스포츠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길 기대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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