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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뉴스룸’, “최순실 측, 朴정부 청와대 문건 재판 증거로 가는 것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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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최순실도 청와대 문건이 무서운 것일까.
 
20일 JTBC ‘뉴스룸’에서는 청와대 문건이 나온 이후 최순실 측의 반응을 조명했다.
 
최순실 측 변호사는 재판에서 “청와대 문건이 검찰 측 증거로 기습적으로 제출되지 않도록 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이를 박근혜 측이 아닌 최순실 측이 요청했다는 것이 흥미로운 부분이다.
 
기본적으로 박근혜 청와대와 그가 정말 무관하다면 굳이 증거 제출을 막으려 할 필요가 없기 때문.
 
최근 장시호에 이어 딸 정유라까지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
 
이런 상황에 이들의 청와대 문건 견제는 이목이 모이게 한다.
 
청와대의 문건이 그에게 부담스러운 증거일 수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
 
과연 청와대 문건은 최순실 재판의 스모킹건이 될 수 있을까.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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