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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교육정책 일침 이어 프랜차이즈 본사 갑질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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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썰전’에서 교육개혁 발언으로 화제를 몰고 온 유시민이 과거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에 대해 일침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예능 ‘썰전’에서는 유시민이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에 대해 언급했다.

tVN ‘썰전’ 방송캡쳐
tVN ‘썰전’ 방송캡쳐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고혈을 짜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행태에 대해선 최고로 날카롭게 법원이 칼을 휘둘러야 한다고 본다”고 일침, 이어 본사의 불법 행위시 가맹점 손해를 3배까지 배상해주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법안에 대해 입을 열은 것.

그는 징벌적 손해배상과 관련해 “법원에서 징벌적 손해배상액을 많이 선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3배는 너무 약하고 국회를 통해 20배까지 손해배상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경한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유시민은 “전국의 국립대학을 하나로 묶어서 서로 간에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서울대는 학부 모집을 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그렇게 하면 대학 입시 경쟁도 많이 완화되고, 노동시장에서 학벌 차별도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여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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