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유시민이 청와대에서 박근혜 정부의 문건이 뒤늦게 발견된 이유에 대해 추측했다.
20일 방송된 JTBC ‘썰전’은 청와대의 ‘박근혜 정부 문건’ 발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시민의 추측에 따르면 새로운 정부가 박근혜 정부 문건을 뒤늦게 발견한 것은 정부 교체가 급작스럽게 이루어진 탓일 가능성이 있다.
통상적으로 청와대에는 500 명 내외의 인원이 근무하고, 정상적으로 정부 교체가 됐다면 이 인원이 취임식 당일 한 번에 청와대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5월 10일 임기 개시와 동시에 청와대에 들어간 인원은 이의 10분의 1인 50명에 불과했다.
적은 인원이 처음부터 매우 바쁘게 일했고, 7월 초에야 청와대 비서관실의 실무 인력이 거의 채워지게 되었다.
유시민은 채워진 인원으로 공간을 재배치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방치되었던 문건이 발견되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20일 방송된 JTBC ‘썰전’은 청와대의 ‘박근혜 정부 문건’ 발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시민의 추측에 따르면 새로운 정부가 박근혜 정부 문건을 뒤늦게 발견한 것은 정부 교체가 급작스럽게 이루어진 탓일 가능성이 있다.
통상적으로 청와대에는 500 명 내외의 인원이 근무하고, 정상적으로 정부 교체가 됐다면 이 인원이 취임식 당일 한 번에 청와대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5월 10일 임기 개시와 동시에 청와대에 들어간 인원은 이의 10분의 1인 50명에 불과했다.
적은 인원이 처음부터 매우 바쁘게 일했고, 7월 초에야 청와대 비서관실의 실무 인력이 거의 채워지게 되었다.
유시민은 채워진 인원으로 공간을 재배치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방치되었던 문건이 발견되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0 2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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