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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듀얼’양세종, 성준, 성훈의 엇갈리는 운명…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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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16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 ‘듀얼’ 에서는 성준(양세종)과 한유라(엄수정) 박사가 12년만에 재회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러나 미래(서은수)가 딸이라는 것을 안 순간에 한유라(엄수정) 대신 교통사고를 당하고 목숨이 위태로웠지만 빠른 회복력으로 일어나고 엄마인 한유라 박사와 과거얘기를 나눴다.
 

OCN ‘듀얼’ 방송캡처
OCN ‘듀얼’ 방송캡처
 
 
득천(정재영)은 조혜(김정은)와 만나고 조혜는 득천에게 “산영제약의 개가 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조혜는 동료들의 지원아래 잠입 수사를 시작했고 산영제약과 관련된 인물을 단독으로 만나며 사건의 증거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조혜는 그동안 산영제약을 위해 일해온 우병천 부장검사 대신 자신을 써달라고 제안, 성과를 낸다는 전제 하에 회장과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또 득천(정재영)은 죽어가는 딸을 위해서 한유라 박사를 찾아가서 치료제에 대해서 물어봤다.

한편, OCN 방송 ‘듀얼’는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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