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강적들’에서 웜비어 사망 사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표창원 의원이 출연해 웜비어의 사망을 법의학적 관점에서 설명했다.
표창원 의원은 “웜비어의 사망은 법의학적 판명이 어렵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 이유로 사건 현장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추측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북한에서 발표한 사인과 달리 미국 의사들이 부검한 결과 식중독균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표창원 의원은 사인과 관련해 “직접적인 원인뿐만 아니라 선행 사인도 중요하다. 외부적 충격인지 신체 내 발병인지, 외부 충격이라면 고문인지 사고인지도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규명이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웜비어의 죽음 과정에 대해 “고문 행위로 뇌손상돼 사망했을 가능성, 넘어지는 등 사고에 의한 사망 가능성 등이 있다”라고 추측했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8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표창원 의원이 출연해 웜비어의 사망을 법의학적 관점에서 설명했다.
표창원 의원은 “웜비어의 사망은 법의학적 판명이 어렵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 이유로 사건 현장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추측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북한에서 발표한 사인과 달리 미국 의사들이 부검한 결과 식중독균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표창원 의원은 사인과 관련해 “직접적인 원인뿐만 아니라 선행 사인도 중요하다. 외부적 충격인지 신체 내 발병인지, 외부 충격이라면 고문인지 사고인지도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규명이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웜비어의 죽음 과정에 대해 “고문 행위로 뇌손상돼 사망했을 가능성, 넘어지는 등 사고에 의한 사망 가능성 등이 있다”라고 추측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8 2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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