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원로배우 신성일이 폐암으로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학계에 따르면 폐암 3기는 5년 생존율이 평균 20%로 알려져 있다. 항암제와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생존율을 더 높일 수 있다.
이에 부인 엄앵란도 지난 2015년 유방암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회복 중에 있다.
엄앵란은 갑작스러운 유방암 판정에도 담담한 모습을 보였으며 “80세 넘게 살았는데 암이 생길 수도 있지 않겠느냐. 나는 괜찮으니 다들 기운 내 나머지 녹화를 끝내자”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신성일은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로 종양 크기를 줄인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의학계에 따르면 폐암 3기는 5년 생존율이 평균 20%로 알려져 있다. 항암제와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생존율을 더 높일 수 있다.
이에 부인 엄앵란도 지난 2015년 유방암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회복 중에 있다.
엄앵란은 갑작스러운 유방암 판정에도 담담한 모습을 보였으며 “80세 넘게 살았는데 암이 생길 수도 있지 않겠느냐. 나는 괜찮으니 다들 기운 내 나머지 녹화를 끝내자”고 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8 1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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