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갤가돗의 다음 작품은?… ‘갤가돗X배트맨의 저스티스리그’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원더우먼’으로 여성히어로의 가능성을 입증한 갤가돗이 관심에 올랐다.
 
갤가돗은 ‘원더우먼’에서 여성 히어로로 활약하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원더우먼’은 전세계 흥행수익 5억 7천만 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갤가돗은 그동안 흔히 있어왔던 남성히어로물들을 제치고 당당히 ‘여성히어로물’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그런 갤가돗의 차기작 작품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갤가돗은 다음 작품에서도 여성히어로의 모습을 과감히 드러낼 예정이다. 갤가돗의 차기작으로 알려진 ‘저스티스리그’는 슈퍼맨, 배트맨, 플래시 등 다양한 남성 히어로들과 원더우먼이 합심해 세상을 구하는 내용이다.
   
‘저스티스리그’에서 갤가돗은 원더우먼으로 배트맨과 함께 팀을 결성해 강력한 악의 무리와 싸운다. 원더우먼과 배트맨 이외에도 슈퍼맨,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가 함께해 ‘어벤져스’에 버금가는 막강한 히어로 팀을 보여줄 예정이다.
 
수많은 남자 히어로속에서 ‘원더우먼’의 갤가돗이 보여줄 여성 히어로의 파워에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저스티스리그’는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직에서 하차한 후, ‘어벤져스’의 조스웨던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갤가돗의 차기작 ‘저스티스리그’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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