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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왔습니다’ 이특, 신입 미화원으로 변신… ‘국민심부름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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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배달왔습니다’에서 이특이 신입 미화원으로 변신했다.
 
19일 방송될 ‘배달왔습니다’에서는 4MC(이경규,윤정수,김영철,이특)가 새로운 심부름 배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배달왔습니다’는 그 동안 강아지 산책부터 엑소 티켓 예매까지 다양한 심부름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국민 심부름꾼’을 자처한 그들에게 28층 건물의 청소를 해달라는 의뢰가 들어왔다. 이에 그들은 새벽 5시 한적한 빌딩숲에 신입 미화원으로 ‘인력배달’됐다.
 
‘배달왔습니다’ 방송장면/TV조선
‘배달왔습니다’ 방송장면/TV조선
 
이날 예능대부 이경규는 손으로 직접 변기를 닦고 계단의 껌을 떼어가며 평소 몰랐던 미화원들의 애환을 느꼈다. 또한, 아이돌 이특은 화장실 청소 중 눈물 펑펑 쏟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선배 배달원을 위한 MC들의 애교만점 신고식과 파란만장 청소 에피소드는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예고해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배달 왔습니다’는 1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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