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스타그램’, 예능대세 딘딘 출연 “요즘 고등학생들 장난 아니야”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꿈스타그램’에 딘딘이 출연한다.
 
30일 방송되는 ‘꿈스타그램’에는 딘딘이 출연해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시간을 보낸다. 딘딘은 요즘 대세답게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사진 쏟아지는 사진 촬영과 사인 요청으로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이어 동아리 탐방에 나선 딘딘은 용감한 형제, JYP 못지 않은 작곡 동아리 학생들의 실력에 마음을 빼앗겼다. 딘딘은 “요즘 고등학생들은 역시 장난 아니다”라며 “나도 동아리에 가입하고 싶다”라고 즉석에서 자작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 나의 멘토님’ 코너에서는 전통 목조건축의 자존심, 이광복 대목장이 한양공업고등학교 학생 2인의 멘토가 되어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건축가를 꿈꾸는 학생들은 이광복 대목장과 함께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우리 한옥의 역사 기초부터 익혔다. 처음엔 목조건축의 기본인 대패질도 서툴렀던 학생들은 이광복 대목장의 비법전수에 이내 능숙한 손놀림을 선보였다.
 
한편, 딘딘이 출연하는 ‘꿈스타그램’은 3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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