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문희준이 아내 소율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방송 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김구라는 문희준에게 “아내가 애를 낳고 키우다가 '다시 크레용팝 할 게'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다.
이에 문희준은 “얼마 전 눈물이 핑 돌 정도의 순간이 있었다 뭐냐면 아내가 머리를 양갈래로 땋고 있더라 그래서 ‘어? 갑자기 왜 집에 있는데 머리를 땋고 있어?’ 그랬더니 나를 보지 않고 ‘나 걸그룹이야’라며 설거지를 하는데 순간 뭐가 가슴으로 확 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본인의 몸이 바뀌는 거에 대한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더라 갑자기 배가 나오고 살도 막 찌고 하니까 그거에 적응을 못하는 거야”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소율은 지난 15일 첫 딸을 출산했다.
지난 24일 방송 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김구라는 문희준에게 “아내가 애를 낳고 키우다가 '다시 크레용팝 할 게'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다.
이에 문희준은 “얼마 전 눈물이 핑 돌 정도의 순간이 있었다 뭐냐면 아내가 머리를 양갈래로 땋고 있더라 그래서 ‘어? 갑자기 왜 집에 있는데 머리를 땋고 있어?’ 그랬더니 나를 보지 않고 ‘나 걸그룹이야’라며 설거지를 하는데 순간 뭐가 가슴으로 확 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본인의 몸이 바뀌는 거에 대한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더라 갑자기 배가 나오고 살도 막 찌고 하니까 그거에 적응을 못하는 거야”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5 1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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