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규현이 5년 이상 함께한 프로그램을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프닝과 동시에 입소를 앞둔 규현을 위한 시간이 펼쳐졌다.
김국진은 “규현이는 떠납니다”라며 프로그램의 포문을 열었고 MC들은 연달아 악담(?)을 퍼부으며 입소를 하루 남겨둔 그를 놀렸다. 특히 김구라는 직접 ‘Cheer Up’을 부르며 그를 응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규현은 “규현이에게 라스란?”이라는 질문에 “저의 5년 반 동안의 수요일을 책임졌고 여러분의 수요일을 책임졌던 프로라고 생각한다”며 “지금의 저를 있게 한 감사한 프로그램”이라고 답했다. 그가 답변을 이어가는 내내 MC들은 “미리 준비했네”, “뻔한 대답이네”등의 반응을 보이며 규현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프닝과 동시에 입소를 앞둔 규현을 위한 시간이 펼쳐졌다.
김국진은 “규현이는 떠납니다”라며 프로그램의 포문을 열었고 MC들은 연달아 악담(?)을 퍼부으며 입소를 하루 남겨둔 그를 놀렸다. 특히 김구라는 직접 ‘Cheer Up’을 부르며 그를 응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규현은 “규현이에게 라스란?”이라는 질문에 “저의 5년 반 동안의 수요일을 책임졌고 여러분의 수요일을 책임졌던 프로라고 생각한다”며 “지금의 저를 있게 한 감사한 프로그램”이라고 답했다. 그가 답변을 이어가는 내내 MC들은 “미리 준비했네”, “뻔한 대답이네”등의 반응을 보이며 규현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4 23: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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