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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액션 ‘더 베일’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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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암흑의 시대, 세상을 구할 최후의 전사의 탄생과 빛과 어둠의 거대한 전쟁을 압도적인 스케일로 담아낸 판타지 액션 ‘더 베일’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쟁과 죽음만이 가득한 암흑의 시대를 끝내고 영원한 평화를 되찾아줄 단 한 명의 전사의 탄생과 빛과 어둠이 충돌하는 최후의 전쟁을 압도적인 스케일로 담아낸 판타지 액션 ‘더 베일’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더 베일 / 퍼스트런
더 베일 / 퍼스트런
 
‘더 베일’은 인간의 영역이자 어둠의 왕국인 ‘도미니언’의 평범한 용사가 죽음의 문턱에서 우연히 신성한 영역이자 빛의 왕국인 ‘무나’에 가게 되고, 세상을 구할 최후의 전사로 선택되면서 치르게 되는 빛과 어둠의 거대한 전쟁을 압도적인 스케일로 담아낸 판타지 액션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아버지의 명예를 되찾고자 싸우던 평범한 용사가 전쟁 중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결국 ‘도미니언’으로부터 버림을 받고 쓰러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더 베일 / 퍼스트런
더 베일 / 퍼스트런
 
죽음의 문턱에서 우연히 ‘무나’에 가게 된 그는 자신이 신탁이 말하던 전쟁의 영웅이자 선택 받은 전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죽음의 끝에서 선택 받은 자”라는 카피 문구와 어우러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어 어둠에 맞서기 위해 빛의 전사들을 혹독하게 훈련시키는 모습들은 “세상을 구할 최후의 전사!”라는 카피 문구와 함께 앞으로 그가 치르게 될 빛과 어둠의 거대한 전쟁이 보여줄 압도적 스케일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더 베일 / 퍼스트런
더 베일 / 퍼스트런

여기에 도미니언의 용사였던 최후의 전사와 무나의 왕자였던 에이즐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은 “‘나니아 연대기’ 윌리암 모즐리,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윌리암 레비”의 카피문구와 맞물리며 그들이 보여줄 화려한 액션에 대한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빛과 어둠이라는 거대한 두 세계의 전쟁을 화려한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담아낸 메인 예고편 공개로 이미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는 판타지 액션 ‘더 베일’은 오는 5월 25일 개봉한다.
 
Information
제     목: 더 베일
감     독: 브렌트 라이언 그린
배     우: 윌리엄 레비, 윌리암 모즐리, 세린다 스완 외
장     르: 판타지, 액션
러닝 타임: 85분
수입/배급: ㈜퍼스트런
개     봉: 5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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