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 역대급 규모의 ‘미이라 데이’ 행사 성황리 개최 ‘전세계 극장가 장악 예고’

(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6월 6일 현충일 개봉을 확정하고 ‘미이라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미이라’가 지난 5/20(토)(현지시간) 미국 현지에서 역대급 규모의 ‘미이라 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6월 모든 것을 압도할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이라’가 지난 5/20(토), 미국 LA의 할리우드&하이랜드 센터에서 ‘미이라 데이’ 행사를 개최, 전세계 관객들과 환상적 시간을 가졌다.

먼저 진행된 관객 행사에는 톰 크루즈, 소피아 부텔라, 애나벨 월리스, 제이크 존슨, 알렉스 커츠만 감독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참여해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무게 약 7톤, 높이 23미터의 초대형 아마네트 석관 오픈식을 함께 했다.

이어 주연 배우들과 알렉스 커츠만 감독은 ‘미이라’의 촬영 에피소드와 행사 소감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톰 크루즈는 “관객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동료들과 이 현장에 함께 있게 되어 감사하다. ‘미이라’는 여러분을 위한 엔터테이닝 영화다. 모두가 보고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행사 참석 소감을 전했다.

이후 ‘미이라’의 주역들은 간단한 기념 사진 촬영 이후 무대에 모인 관객들을 위한 팬 서비스 순서로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톰 크루즈와 주연 배우들은 따뜻한 팬 서비스로 화답해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 마련된 ‘미이라 데이’ 부대 행사 역시 관객들의 열띤 참여가 이어졌다. 먼저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초대형 아마네트 석관에는 압도적 위용을 확인하고자 하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실제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무중력 액션신 VR 체험존은 짜릿한 기분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더불어 ‘미이라’에서 모티브를 얻은 방탈출 게임은 1시간 동안의 게임 시간 동안 높은 완성도로 게임 참여자들에게 짜릿한 시간을 선사해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영화 ‘미이라’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절대적 존재, 미이라 아마네트(소피아 부텔라)를 깨워 의문의 추락 사고를 당하고, 죽음에서 부활한 닉(톰 크루즈)이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그녀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 기존 ‘미이라’ 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른 리부트 작품으로 다크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초대형 프로젝트이자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가 미이라와의 불가항력적인 대결에 맞서야 하는 미스터리한 상황을 그린다.

‘미이라’는 수식어가 필요 없는 대배우 톰 크루즈,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카리스마 배우 소피아 부텔라에 이어 압도적 존재감을 지닌 배우 러셀 크로우가 영화 ‘미이라’에 합류해 최강의 캐스팅을 완성했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어벤져스’ 시리즈 등을 탄생시킨 블록버스터급 제작 사단이 제작에 참여해 2017년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처럼 ‘미이라 데이’를 통해 전세계 팬들의 생생한 반응을 확인한 압도적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 ‘미이라’는 6월 6일 전세계 최초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