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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미국 현지 초특급 이벤트 ‘미이라 데이’ 전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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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미이라’가 미국에서 현지 초특급 이벤트인 ‘미이라 데이’를 진행한다.
 
19일 UPI코리아는 ‘미이라’가 미국 현지에서 초특급 이벤트인 ‘미이라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화 ‘미이라’가 20일 미국 LA에서 진행될 역대급 규모의 관객 행사에서 개봉 전부터 관객들을 환상적인 영화 세계로 인도할 예정이다.
 
‘미이라’ 포스터 / UPI코리아
‘미이라’ 포스터 / UPI코리아
 
LA의 할리우드&하이랜드 센터에서 진행될 이번 ‘미이라 데이’에는 주연 배우 톰 크루즈, 소피아 부텔라, 애나벨 월리스, 제이크 존슨은 물론 알렉스 커츠만 감독까지 참여해 전세계 영화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뿐만 아니라 미이라 아마네트의 석관 설치물, 무중력 액션신 VR 체험 이벤트, ‘미이라’를 주제로 한 방탈출 게임까지 화려한 행사 구성이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행사장 입구에는 영화 속 아마네트의 관을 본 따 만든 길이 23미터, 무게 약 7톤에 달하는 초대형 석관이 설치돼 관객들의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미이라’ 데이 부대 행사로는 영화의 무중력 액션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VR체험존을 마련해 각자의 상상에 맡길 수밖에 없었던 ‘미이라’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관람객들에게 주어지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미이라’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한 방탈출 게임은 관람객들에게 극강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 ‘미이라’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절대적 존재, 미이라 아마네트(소피아 부텔라)를 깨워 의문의 추락 사고를 당하고, 죽음에서 부활한 닉(톰 크루즈)이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그녀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 기존 ‘미이라’ 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른 리부트 작품으로 다크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초대형 프로젝트이자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가 미이라와의 불가항력적인 대결에 맞서야 하는 미스터리한 상황을 그린다.
 
‘미이라’는 수식어가 필요 없는 배우 톰 크루즈,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카리스마 배우 소피아 부텔라에 이어 압도적 존재감을 지닌 배우 러셀 크로우가 영화 ‘미이라>에 합류했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어벤져스’ 시리즈 등을 탄생시킨 블록버스터급 제작 사단이 제작에 참여해 2017년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영화 본편만큼이나 짜릿하고 즐거운 행사를 마련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 ‘미이라’는 6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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