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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옥자-더 서클-원더우먼’ 할리우드 대세 여배우들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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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6월, 이름만으로도 마음 설레게 하는 할리우드 가장 핫한 여배우들이 극장가 맞대결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더 서클’ 엠마 왓슨과 ‘옥자’의 틸다 스윈튼, ‘원더 우먼’의 갤 가돗이 그 주인공.
 
먼저, ‘미녀와 야수’로 전 세계 11억 불 흥행 수익을 올리며 할리우드 차세대 흥행퀸 타이틀을 거머쥔 엠마 왓슨이 소셜 스릴러 ‘더 서클’로 돌아온다.
 
‘더 서클’은 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 기업 ‘서클’에 입사한 신입사원 ‘메이’가 모든 것을 공유하는 투명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창립자 ‘베일리’의 이념에 따라 자신의 24시간을 생중계하는 프로그램에 자원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긴장감 있게 그린 소셜 스릴러. 엠마 왓슨은 모두가 선망하는 꿈의 기업 서클에 입사한 당찬 신입사원 ‘메이’ 역을 맡았다. 
 
더서클 ‘엠마왓슨’-옥자 ‘틸다스윈튼’-원더우먼 ‘갤가돗’
더서클 ‘엠마왓슨’-옥자 ‘틸다스윈튼’-원더우먼 ‘갤가돗’
제임스 폰솔트 감독은 “엠마 왓슨을 ’메이’라는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는 여배우 1순위로 꼽고 있었다.”는 말로 캐스팅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실제 미국의 명문 브라운대 졸업뿐만 아니라, UN 여성친선대사로 활동하며 보여준 당당하고 스마트한 그녀의 모습과 창의적이고 높은 잠재력을 지닌 영화 속 ‘메이’의 완벽한 싱크로율이 극에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설국열차’‘닥터 스트레인지’ 등 매 영화마다 새로운 캐릭터 변신으로 명품연기를 선보여온 틸다 스윈튼이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로 돌아온다.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틸다 스윈튼은 ‘옥자’를 이용해 극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글로벌 기업의 CEO ‘미란도’로 분해 교활하고 탐욕적인 모습을 지닌 악역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 갤 가돗은 첫 원더 우먼 캐릭터 단독 주연의 영화인 ‘원더 우먼’으로 돌아온다. 이 작품은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족의 공주이자 신이 만든 가장 완벽한 히어로인 원더 우먼의 활약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갤 가돗은 아름다운 미모와 완벽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할리우드 대세 여배우들의 국내 극장가 격돌이 영화 팬들의 높은 기대를 모은 가운데, 할리우드 차세대 흥행퀸 엠마 왓슨 주연의 소셜 스릴러 ‘더 서클’은 오는 6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더서클


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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