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 출연하는 브렌튼 스웨이츠의 인사 영상이 화제다.
13일 CGV 페이스북에 ‘헨리 터너’ 역 브렌튼 스웨이츠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한 브렌튼 스웨이츠가 레드카펫에서 만난 한국팀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브렌튼 스웨이츠는 손가락 하트와 함께 “사랑해요”라는 다정한 한국어 인사로 보는 이들에게 ‘심쿵’을 선사했다.
영상을 접한 예비 관객들은 “이게 내 가바로 캐리비안의 해적을 볼 이유다”, “선입덕 후 영화감상입니다”, “월 터너 아들인가봐! 얼굴이 너무 닮아서 기대된다”등의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브렌튼 스웨이츠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아버지‘윌 터너’를 찾는 해군 선원 ‘헨리 터너’ 역으로 연기한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최고의 해적과 최강 악당들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이전 시리즈들에서 ‘윌 터너’가 위험천만한 모험으로 활약한 만큼 브렌튼 스웨이츠의 ‘헨리 터너’가 대를 이어 어떤 모험을 겪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8 15: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