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파수꾼’ 딸을 잃은 이시영의 처절한 분투가 시작된다.
2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파수꾼’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3차 티저는 딸을 잃은 엄마 이시영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딸의 장례를 치르는 조수지의 얼굴은 말로 표현 못할 슬픔으로 가득하다. 이어 딸 유나의 생생한 목소리와 함께, 행복했던 시간들이 펼쳐진다. 그리고 바닥에 떨어지는 아이의 작은 신발. 유나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짐작하게 한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딸의 억울한 죽음을 호소하는 조수지의 모습이 그려진다. 바닥에 무너져 내리는 조수지, 그녀의 처절한 울부짖음, 딸 유나의 영정사진을 가슴에 품은 애처로운 모습들이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아프게 물들인다.
이어 조수지는 한 소년을 향해 총을 겨눈다. “왜 그랬어! 왜!” 눈물을 흘리며 원망을 쏟아내는 조수지의 모습은 딸 유나가 죽은 이유에 검은 배경이 있었음을 추측하게 한다. 이와 함께 “우리 유나 많이 아팠지? 엄마가 잡을게. 약속할게”라는 다짐은 그녀가 딸을 잃은 뒤 범인을 잡기 위한 처절한 행보를 이어갈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파수꾼’은 2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2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파수꾼’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3차 티저는 딸을 잃은 엄마 이시영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딸의 장례를 치르는 조수지의 얼굴은 말로 표현 못할 슬픔으로 가득하다. 이어 딸 유나의 생생한 목소리와 함께, 행복했던 시간들이 펼쳐진다. 그리고 바닥에 떨어지는 아이의 작은 신발. 유나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짐작하게 한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딸의 억울한 죽음을 호소하는 조수지의 모습이 그려진다. 바닥에 무너져 내리는 조수지, 그녀의 처절한 울부짖음, 딸 유나의 영정사진을 가슴에 품은 애처로운 모습들이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아프게 물들인다.
이어 조수지는 한 소년을 향해 총을 겨눈다. “왜 그랬어! 왜!” 눈물을 흘리며 원망을 쏟아내는 조수지의 모습은 딸 유나가 죽은 이유에 검은 배경이 있었음을 추측하게 한다. 이와 함께 “우리 유나 많이 아팠지? 엄마가 잡을게. 약속할게”라는 다짐은 그녀가 딸을 잃은 뒤 범인을 잡기 위한 처절한 행보를 이어갈 것임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8 15: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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