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bhc가 전속모델인 배우 전지현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3년간 bhc 모델로 활동한 전지현은 신뢰감을 바탕으로 bhc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매출을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실제 bhc는 차별화된 제품과 공격적인 마케팅 그리고 전지현 등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보여 독자경영을 시작한 2013년 대비 매출이 3배 이상 성장하였으며 브랜드 인지도도 10배 이상 높아졌다. 또한 전지현 효과로 이해 치킨업계에서 배우들이 대거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등 변화를 주도하기도 하였다.
bhc는 독자 경영 이후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기 위해 기존 관행이었던 아이돌 모델에서 탈피해 배우 모델 전략을 택했다. 2014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서 발랄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전지현을 최고 치킨브랜드를 목표로 하는 bhc의 전속모델로 처음 발탁했다.
이러한 전략은 그대로 적중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효과를 보았다. 특히 ‘전지현C~ bhc~’라는 징글을 사용해 하나의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아 소비자들이 따라 부르는 등 쉽게 브랜드를 인지하는데 큰 효과를 보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5 09: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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