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박은빈의 효심은 지극했다.
6일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는 박은빈이 친할머니에게 받은 법인 카드로 비싼 옷을 구매했다.
하지만 그 옷은 자신의 옷이 아니었다. 바로 김용림 선물이었다.
이에 김용림은 너무 비싼 옷이라고 말하며 거부했다. 하지만 평소 순한 성격인 박은빈이 이번만큼은 양보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 때문에 고생한 김용림을 위해 꼭 옷 선물을 해주고 싶었고 이러한 뜻은 결국 관철됐다.
박은빈이 아예 옷에 붙은 태그까지 잘라버렸기 때문이다.
이에 김용림은 옷을 입기로 했고 박선영과 박은빈은 크게 흐뭇해했다.
이러한 박은빈의 깊은 효심은 시청자들의 호평으로 이어졌다.
한편,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6일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는 박은빈이 친할머니에게 받은 법인 카드로 비싼 옷을 구매했다.
하지만 그 옷은 자신의 옷이 아니었다. 바로 김용림 선물이었다.
이에 김용림은 너무 비싼 옷이라고 말하며 거부했다. 하지만 평소 순한 성격인 박은빈이 이번만큼은 양보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 때문에 고생한 김용림을 위해 꼭 옷 선물을 해주고 싶었고 이러한 뜻은 결국 관철됐다.
박은빈이 아예 옷에 붙은 태그까지 잘라버렸기 때문이다.
이에 김용림은 옷을 입기로 했고 박선영과 박은빈은 크게 흐뭇해했다.
이러한 박은빈의 깊은 효심은 시청자들의 호평으로 이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06 2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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