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유아인이 5월 22일 재검을 받는다.
과거 유아인은 유아인은 “병역의무 이행의 지연에 대한 명백한 사실관계와 현재의 논란에 대한 저의 입장을 밝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우려 섞인 목소리에 답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하며 “당사자가 아닌 제 3자에 의한 개인 의료 정보 유출에 대한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 건강상의 문제와 병역의무 이행의 연기 사유를 명백히 밝히는 것이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병무청의 답변에 따르면 현행 병무법은 만 36세 이하의 남성을 군 복무 가능 대상자로 정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저는 부상 및 질환 부위에 대한 경과 관찰과 재활치료를 병행하며 일상생활을 큰 문제 없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골절의 부상은 자연스럽게 치유될 것이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지만 골종양의 비정상적인 발육이 추가적으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병역의무 이행이 충분히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후 유아인은 재검을 받았고 7급 판정을 받았다. 이에 유아인 측은 5월 22일 재검을 받는 다고 밝혔다.
이하 유아인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배우 유아인 소속사 UAA입니다.
소속배우 유아인의 병역처분 관련, 입장을 전하고자 합니다.
유아인은 5월 1일 현재, 병무청으로부터 7급(재검) 판정을 받은 상황입니다. 이에 5월 22일 재신체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외의 사항 등에 대해서는 확인드릴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01 15: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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