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짠내커플 이동휘, 한선화가 드디어 당당히 공개연애를 시작한다.
27일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하지나(한선화 분)가 회사 사람들 앞에서 당당히 도기택(이동휘 분)에게 애정을 표했다.
이날 지나에 행동에 놀란 기택은 “너 진짜 어쩌려고 이래”라며 따졌다.
이에 지나는 “내가 뭘?”이라고 되물었고 기택은 “갑자기 회사에서 이렇게 말하면 어떻게 뒷감당 어쩌려고”라고 따져물었다.
그러자 지나는 “내 남친 공무원 시험 준비하다 우리 회사 계약직으로 들어와서 엄청 열심히 하고 있어 말하면 안돼는거야?”라고 말했고 기택은 “너 이제 진짜 안 창피해?”라고 되물었다.
이에 지나는 “뭐가 창피해? 내 남친은 세상에서 제일 착하고 의리있고 나밖에 모르는 천연기념물 순정남인데 이런남자 우리회사에 없을 걸?”라며 기택을 감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7 22: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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