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속보이는tv 人사이드’에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남자가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속보이는tv 人사이드’에서는 버리지 못하고 모든 물건을 집에 쌓아놓는 남자의 모습이 공개됐다.
결국 아내는 치울 것을 당부했지만 남편은 “그러니까 가만히 좀 있으라고, 뭘 하려는데 자꾸만 옆에서 구시렁구시렁 그러지 말고”라며 짜증냈다.
이어 아내는 말을 하려 하지만 남편은 말을 끊으며 “아이 참 조용히 해 봐. 이제 지금”이라며 불만을 나타냈다.
아내는 “또 조용히 하란다”라며 말했고, 남편은 “폭발한다. 좀 가만히 있어라”며 정색했다.
한편, KBS 2TV ‘속보이는tv 人사이드’는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7 2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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