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의 사건수첩’ 이선균-안재홍-김희원-문현성 감독, 부산-대구 극장가 점령 ‘뜨거운 현장 공개’

(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의 이선균, 안재홍, 김희원 그리고 문현성 감독이 부산-대구 무대인사를 진행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

상영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환호와 뜨거운 박수 속 등장한 이선균은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를 받고 있다. 사진 팍팍 찍으시고 입소문도 많이 내주시길 바란다. 어명이다”라는 재치 있는 인사로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재홍은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다음주 26일에 개봉한다. 주변 분들에게 입소문 마구마구 내주시고 적극 추천해주시길 바란다. 영화 재미있게 보셨으면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많이 올려달라. 게시물에 좋아요 눌러 드리겠다”라고 말하며 관객들의 SNS에 실시간으로 ‘좋아요’를 누르는 남다른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김희원은 “영화 재미있게 보셨을 것 같다. 기쁨은 나누면 두 배가 된다는데, 2배 갖고는 안 되고 2만배 정도는 되게 입소문 많이 내주시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고 문현성 감독은 “이렇게 따뜻한 봄날 극장을 가득 메워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뜨거운 응원 부탁 드린다”며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감독과 배우들은 상영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과 특별한 상품이 함께하는 이벤트로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배우들은 직접 퀴즈를 내고 맞춘 관객에게 ‘임금님의 사건수첩’ 스페셜 키트를 전달하며 함께 셀카를 촬영하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에 관객들은 난이도 있는 문제도 거침없이 맞춘 것은 물론 시종일관 배우들에게 폭발적 환호를 보내 열기를 더했다. 이처럼 개봉 전 부산-대구 무대인사를 통해 전 연령층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개봉 주 주말인 29일, 30일 대전, 천안, 광주를 비롯해 황금연휴까지 역대급 릴레이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26일 개봉 예정이다.

황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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