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권상우가 버스킹 가수로 변신했다.
‘추리의 여왕’에서 권상우가 사람들 앞에서 마이크를 쥐고 서있는 사진이 공개되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강희가 권상우에게 전수진이 납치될 것이라며 “빨리 찾지 않으면 아가씨가 위험해요”라 말해 권상우와 최강희가 전수진을 찾아 나설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권상우가 깊은 생각에 빠진 모습으로 마이크 앞에 서 있는 모습이 공개되어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상우는 해변가로 보이는 장소에서 밴드의 보컬로 버스킹을 하고 있다. 단순히 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하기에는 표정이 너무도 진지해 그가 부를 노래에 남다른 사연이 있는 것인지 또 어떤 노래를 부를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6회 깔끔한 댄디남으로 깜짝 변신한 권상우가 이번 주에는 버스킹 가수로 변신해 권상우의 변신은 어디까지 이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추리의 여왕’ 7회는 26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4 0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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