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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권상우, 이번엔 버스킹 가수로 변신…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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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권상우가 버스킹 가수로 변신했다.
 
‘추리의 여왕’에서 권상우가 사람들 앞에서 마이크를 쥐고 서있는 사진이 공개되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권상우 / 추리의여왕문전사, 에이스토리
권상우 / 추리의여왕문전사, 에이스토리
 
최강희가 권상우에게 전수진이 납치될 것이라며 “빨리 찾지 않으면 아가씨가 위험해요”라 말해 권상우와 최강희가 전수진을 찾아 나설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권상우가 깊은 생각에 빠진 모습으로 마이크 앞에 서 있는 모습이 공개되어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상우는 해변가로 보이는 장소에서 밴드의 보컬로 버스킹을 하고 있다. 단순히 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하기에는 표정이 너무도 진지해 그가 부를 노래에 남다른 사연이 있는 것인지 또 어떤 노래를 부를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6회 깔끔한 댄디남으로 깜짝 변신한 권상우가 이번 주에는 버스킹 가수로 변신해 권상우의 변신은 어디까지 이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추리의 여왕’ 7회는 26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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