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추상미가 조현재와 한솥밥을 먹게됬다.
18일 웰스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추상미가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추상미는 1994년 연극 ‘로리타’를 통해 데뷔해 96년 연극 ‘바람분다 문열어라’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접속’, ‘생활의 발견’, ‘누구나 비밀은 있다’, ‘썬데이서울’, ‘열세살 수아’, 드라마 ‘노란손수건’, ‘사랑과 야망’, ‘시티홀’ 등 영화 뿐만아니라 드라마를 넘나들며 실력있는 연기자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연기 뿐만아니라 영화감독으로서도 뛰어난 연출력을 선보이고 있는 추상미 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수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7 1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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