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류준열이 지난번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SBS 본격연예 한밤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영화 ‘침묵'에 함께 출연한 배우 최민식,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송강호, 유해진을 언급하며, “대선배님들과 함께 영화 작업을 하며 가까이 호흡할 수 있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한없이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 계속 발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다.
또한,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박보검, 고경표, 안재홍 등 쌍문동 친구들과 꾸준히 우정을 언급하며 “다들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행복하다. 함께 열심히 하자는 다짐을 한다. 서로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인터뷰에서 류준열의 축구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수원 홍보대사인 류준열은 지난 3월 세계 유명 축구선수 디에고 마라도나와 파블로 아이마르와 만났던 에피소드를 얘기하며 직접 축구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SBS 본격한밤 연예 인터뷰 방송에 출연한 배우 류준열은 임순례 감독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 촬영 중이며, 올 여름 장훈 감독의 영화 택시운전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7 12: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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