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이창민이 특임교수로서 또 다른 길을 개척해 나간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창민은 최근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남예종) 뮤지컬과 과정 특임교수로 임명됐다고 학교측이 6일 밝혔다.
이창민 교수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뮤지컬과 과정 재학생들과 실용음악과 과정 보컬전공 학생들을 실전 위주로 가르칠 계획이다.
이창민 교수는 “2AM과 옴므 활동을 통한 나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득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보컬 기법을 알려주고 싶다”며 “학생 개개인이 탄탄하면서 개성 있는 보이스를 발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창민은 탄탄한 가창력과 개성 있는 목소리로 보컬그룹 2AM, 옴므로 활동하며 ‘죽어도 못 보내’, ‘밥만 잘 먹더라’ 등 많은 히트곡을 불렀다.
특히 지난 2012년 뮤지컬 ‘라카지’의 장미셀 역으로 데뷔한 이후 ‘삼총사’, ‘잭 더 리퍼’, ‘오디션’, ‘고래고래’, ‘투란도트’ 등 소극장과 대극장을 넘나들며 뮤지컬 배우로서도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창민은 최근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남예종) 뮤지컬과 과정 특임교수로 임명됐다고 학교측이 6일 밝혔다.
이창민 교수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뮤지컬과 과정 재학생들과 실용음악과 과정 보컬전공 학생들을 실전 위주로 가르칠 계획이다.
이창민 교수는 “2AM과 옴므 활동을 통한 나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득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보컬 기법을 알려주고 싶다”며 “학생 개개인이 탄탄하면서 개성 있는 보이스를 발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창민은 탄탄한 가창력과 개성 있는 목소리로 보컬그룹 2AM, 옴므로 활동하며 ‘죽어도 못 보내’, ‘밥만 잘 먹더라’ 등 많은 히트곡을 불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6 1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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