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2AM 이창민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주목받고 있다.
6일 이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생각이 더 많은 밤. 진짜 어려운 건 음악이 아니라 인간관계 일지도. #혼술”이라는 글과 함께 과자·술 사진을 올렸다.
바로 전날 한 매체는 아이돌 그룹 멤버에게 성폭행을 당한 한 여성의 인터뷰를 보도.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이창민으로 오인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에 이창민 소속사 측은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을 예고했다.
논란이 심화되자 해당 글을 작성했던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기사 속 인물은 창민이 아니다”라며 “오해를 부른 점 사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명을 밝히지 못 하는 점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7 18: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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