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5일 오후 강남구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시카고타자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시카고타자기’ 제작발표회에서 고경표는 임수정과 공효진 중 누가 더 좋냐라는 어려운 질문에 답했다.
고경표는 “두 분은 제가 연기 공부를 할 때 시대의 뮤즈 같은 분들이다”라고 말했다.
임수정은 “그 시대의 뮤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경표는 이어 “두 분은 비교 헐 수 없다”며 “어떤 종교를 믿는냐의 수준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아인-임수정 주연의 tvN 새 드라마 ‘시카고타자기’는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낭만적인 미스터리와 앤티크 로맨스 내용으로 오는 7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5 18: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