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선 기자) 지난 24일 아이유의 정규 4집 컴백 선공개곡 ‘밤편지’가 공개 직후 6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밤편지’는 2월 음원차트 개편 후 론칭된 신곡 중 멜론을 기준으로 발매 1시간만에 곧바로 1위를 차지한 첫 사례로 기록, ‘아이유 파워’를 입증하며 ‘최초’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아이유 정규 4집음반의 첫 번째 선공개 곡으로 선 보인 ‘밤편지’는 서정적 기타 선율과 편안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아이유 표’ 포크 발라드 송이다. 아이유가 써 내린 가사에 ‘마음’, ‘나의 옛날 이야기’ 등을 함께 작업해 온 작곡가 김제휘와 김희원의 감성이 담겼다.
아이유는 1년 6개월 여 공백을 깬 선 공개곡 ‘밤편지’로 가요계 대체 불가한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저력을 과시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밤편지’로 컴백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아이유가 4월 7일 두 번째 선공개곡, 21일 정규음반 공개에서도 흥행 공식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7 15: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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