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가 윈도우와 맥 운영체제용으로 올 여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는 RTS장르의 기준이 된 기존의 게임 플레이와 밸런스는 그대로 유지하돼 그래픽, 음향 효과를 개선하고 매치메이킹, 래더, 소셜 기능 등이 추가된다.
특히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는 최고 4K UHD 해상도로 리마스터된 그래픽과 개선된 음향 효과로 사용자들의 몰입감을 높일 전망이며 한국어를 포함한 총 13개 언어로 현지화 등 많은 업데이트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미국 게임업체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마이크 모하임(Morhaime·사진) 최고경영자(CEO)는 26일 서울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여름에 10여년 전 한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오리지널 버전을 다시 출시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7 1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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