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아이오아이(I.O.I) 최유정이 뜻밖의 이유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17일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김인겸) 심리로 최유정 변호사의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렸다.
최유정 변호사는 ‘정운호 게이트’에서 100억원의 부당한 수임료를 챙긴 혐의로 기소된 인물이다. 이에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 받았다.
또한 이날 항소심에서 반성의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게 했다. ‘정운호 게이트’ 자체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전초전 중 하나로 평가 받는 사건이기에 관심은 더욱 모아졌다.
이러한 그가 이슈가 됨에 따라 동명이인인 아이오아이(I.O.I) 최유정까지 검색어에 오르는 헤프닝이 벌어져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유정, 이걸 좋아해야 하는건지”, “최유정, 별로 엮이고 싶진 않다”, “최유정, 우리댕과 저 사람은 다른 존재임” 등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유정은 아이오아이(I.O.I) 활동 종료 이후 미국으로 유학길에 오른 바 있다.
17일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김인겸) 심리로 최유정 변호사의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렸다.
최유정 변호사는 ‘정운호 게이트’에서 100억원의 부당한 수임료를 챙긴 혐의로 기소된 인물이다. 이에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 받았다.
또한 이날 항소심에서 반성의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게 했다. ‘정운호 게이트’ 자체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전초전 중 하나로 평가 받는 사건이기에 관심은 더욱 모아졌다.
이러한 그가 이슈가 됨에 따라 동명이인인 아이오아이(I.O.I) 최유정까지 검색어에 오르는 헤프닝이 벌어져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유정, 이걸 좋아해야 하는건지”, “최유정, 별로 엮이고 싶진 않다”, “최유정, 우리댕과 저 사람은 다른 존재임” 등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7 15: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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