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함께 데이트 하고 싶은 남자 스타로 박보검-공유-송중기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잘 생긴 외모는 물론 우월한 기럭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
박보검.
모성 본능을 자극하는 순수한 느낌으로 현재 대한민국 최고 남자 배우 반열에 오른 박보검.
지난 2011년 영화 ‘블라인드’를 통해 데뷔 한 박보검은 ‘각시탈’, ‘원더풀 마마’, ‘참 좋은 시절’, ‘너를 기억해’,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까지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하면서 톱스타로 우뚝 섰다.
박보검은 지난 2015년 방영 된 ‘응답하라 1988’에서 수더분한 매력의 천재바둑기사 최택 역을 맡아 그 해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일명 ‘택 앓이’로 많은 여성들의 지지를 받았다.
박보검은 아직도 풋풋한 소년미 넘치는 모습과 착한 성품으로 화이트데이에 함께 데이트 하고 싶은 남자 순위 1위에 뽑혔다.
한편, 얼마 전 열린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공유.
모델 출신 다운 우월한 기럭지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공유.
2001년 KBS 드라마 ‘학교 4’로 데뷔 한 공유는 ‘건빵 선생과 별 사탕’, ‘어느 멋진 날’, ‘커피프린스 1호점’, ‘빅’, ‘도깨비’까지 매력적인 남성 캐릭터들은 소화 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공유는 얼마 전 종영 한 ‘도깨비’에서 ‘깨비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이 ‘깨비병’을 앓을 정도로 엄청난 매력을 발산했다.
화이트데이에 함께 하고 싶은 남자 스타 2위에 이름을 올린 공유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송중기.
데뷔 전부터 반듯한 외모와 성품으로 ‘엄친아’로 불리던 송중기.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 한 송중기는 ‘트리플’,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성균관 스캔들’, ‘뿌리 깊은 나무’, ‘늑대 소년’, ‘태양의 후예’까지 매번 작품에 출연 할 때마다 신드롬을 일으키며 흥행 배우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송중기는 지난 2016년 ‘태양의 후예’의 유시진 역을 맡아 송혜교와의 극강 케미로 로맨스 최강자의 자리를 굳혔다.
한편, 송중기는 화이트데이에 함께 데이트 하고 싶은 남자 스타 3위에 이름을 올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4 1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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