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상민과 이수근이 ‘더 벙거 8’에 합류하는 소감을 전했다.
오는 19일(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하는 XTM ‘더 벙커 8’의 이상민과 이수근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약 1년만에 ‘더 벙커’에 다시 합류하게 된 이상민은 “더 벙커의 MC를 다시 맡게 되어 기쁘다 오랫동안 시간을 보냈던 고향에 돌아온 기분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너 드라이버(자가운전자)들이 꿈꾸는 ‘드림카’에 대한 유용한 정보 뿐만 아니라 차량 구매와 관리에 있어 현실적인 조언을 가감없이 전달해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 잘 하니까 다시 불러주셨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더 벙커 시즌8"에서는 시청자들이 "더 벙커 오픈 게러지(시청자 차량 매입 장소)"에 방문하면 차량 정비사, 중고차 딜러 등 전문가들을 통해 자가 차량의 상태를 진단하고, 쉽고 간단한 경정비는 물론 자동차 매매에 필요한 꿀팁까지 얻어갈 수 있다.
이번 시즌 처음 합류한 이수근도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수근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 경험 만큼 차량 운전 경험도 상당하다 소형차 뿐만 아니라 버스, 캠핑카에 이르기까지 종류 또한 다양하다”며 “이러한 운전 경험이 운전자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차량을 구매하고자 하는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 벙커 8’은 오는 19일(일) 밤 10시 50분 XTM을 통해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7 1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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