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완벽한아내’ 윤상현이 임세미와의 불륜을 들키고도 정신을 못 차렸다.
오늘 6일 방송된 KBS2 ‘완벽한아내’ (연출-홍석구, 극본-윤경아)에선 심재복(고소영 분)이 폭발해 구정희(윤상현 분)을 두들겨 팼다.
이날 정희는 흠씬 두들겨 맞고 쫓겨나 혼자 숙박을 하던 중 가족사진을 보며 “미안하다 진욱아 미안하다 해욱아 아빠가 잘 못했어”라고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후회했다.
이어 아내의 사진을 보며 “미안하다 재복아 그래 구정희 정리하자 이만 끝내자”라고 죄책감을 느껴하며 결심했다.
하지만 정나미(임세미 분)의 사진을 모두 지우려던 찰나 “하 나미야”라며 애인을 그리워하며 차마 삭제하지 못 하는 답답한 모습을 보여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6 23: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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