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피고인’ 지성이 엄기준 일당 때문에 딸 하윤과 김민석을 놓치고 말았다.
6일 방송된 SBS ‘피고인’(연출 조영광, 정동윤/극본 최수진, 최창환) 박정우(지성 분)가 딸 하윤을 눈앞에서 놓치고 말았다.
이날 하윤을 보호하던 성규(김민석 분)는 차민호(엄기준 분) 일당이 자신들을 쫓는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도주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을 함께 쫓던 정우도 그들을 만나지 못하고 혼잣말로 “성규야 우리 하윤이 안전하게 지켜줘 제발”라고 간절하게 이야기했다.
택시를 잡아 탄 성규는 “하윤이 많이 놀랬지 이제 괜찮아”라며 한 숨을 돌렸다.
이에 하윤은 “난 괜찮아 삼촌”라며 어른스럽게 답했다.
정우는 은혜(유리 분)에게 “하윤이하고 성규를 봤어 근데 눈앞에서 놓쳤어 빨리 찾아야해 차민호도 쫓고있어”라고 급하게 알렸다.
과연 정우는 딸 하윤과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6 2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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