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채널CGV와 온라인 플랫폼 티빙이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27일 생중계하는 와중 ‘라라랜드’의 수상성적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개최되며 미국 유명 코미디언 지미 카멜이 시상식 첫 사회를 맡는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의에 남우주연상에는 ‘라라랜드’ 라이언 고슬링,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케이시 애플렉, ‘핵소 고지’ 앤드류 가필드 등이 후보로 올라 있고, 여우주연상에는 ‘라라랜드’ 엠마 스톤, ‘엘르’ 이자벨 위페르, ‘재키’ 나탈리 포트만 등이 경쟁을 벌인다.
아카데미 시상식 1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라라랜드’와 ‘문라이트’, ‘컨택트’ 등이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7 1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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