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끊임없는 열애설…‘이번엔 ‘결혼설’까지?’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신화’의 에릭(문정혁·39)이 모델 나혜미(27)의 열애설이 또 다시 화두에 올랐다. 이번에는 ‘결혼’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온 것.
 
23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 말을 인용해 에릭과 나혜미가 지난 2014년 열애설 이 보도된 이후 지금까지 만남을 계속 이어왔다고 주장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결혼까지 염두해 두고 있는 상황이며 목격담이 꾸준히 전해진다는 설명.
 

 
지난 14년 열애설 보도 당시 에릭의 소속사 측은 “양측 당사자들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연인 관계는 아니었으며 현재도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하지 않았던 것.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여주인공의 어린 시절 역할로 데뷔했고 이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비롯 KBS1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던 인물.
 
에릭은 1998년 신화로 데뷔해 ‘불새’, ‘신입사원’, ‘무적의 낙하산 요원’에 이어 최근 ‘또 오해영’을 통해 가수로는 물론 연기자로서도 입지를 굳혔다.

 

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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