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하숙집딸들’ 이다해가 대선배 이미숙 앞에서 바짝 긴장했다.
오늘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하숙집딸들’에서는 첫 만남 그리고 입주하는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해의 집에 초대된 이미숙은 “내가 제일 먼저 왔어?”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선배가 먼저 와야 되는구나?”라고 조용히 포스를 풍겼다.
이에 긴장한 집주인 이다해는 “차 드릴게요 잠시만요”라고 말을 얼버무렸다.
이미숙은 “아니야 차 안줘도 괜찮아”라고 조신하게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4 2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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