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피고인’ 지성이 잃어버렸던 기억이 떠올라 고통스러워했다.
14일 방송된 SBS ‘피고인’ (연출-이상민 극본-촤수진, 최창환) 박정우(지성 분)는 딸에 대한 기억이 떠올라 고통스러워 했다.
이날 기억을 떠올린 정우는 악몽에서 깨어나 발작했다.
그를 찾아온 의사 김선화(서정연)에게 “여기가 어디야” “하은아 하은아”라고 소리질렀다.
이에 의사는 “박정우씨 저라면 그러지 않겠어요 그걸 풀어도 여기서 나갈 수 없다는거 알잖아요” “계속 이러면 제가 도울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정우는 “얼마나 지났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의사는 “2시간 정도”라며 “또 기억을 잃은건 아닌가 걱정했어요 이제까지 의식을 잃은적은 없으니까요” “또 기억난게 있어요? 말해줄 수 있어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정우는 망설였고 의사는 “그래요 그럼 말 할 수 있을때 이야기 해요”라고 말했다 “박정우씨에게 도움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요 깨어나길 기다렸어요”라고 말하자 서은혜(권유리 분)이 등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4 2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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