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예능리뷰] ‘살림하는 남자들’ 일라이, 아내를 위해 요리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일라이가 아내를 위해 요리를했다.
7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에서 일라이는 아내가 독감에 걸렸다는 청천벽력 소식을 듣고 멘탈 붕괴에 빠졌다.
이날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에서 일라이는 아픈 아내를 위해 천연 감기약인 ‘배숙’을 직접 달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배숙은 과거 아내가 일라이에게 해줬던 일라이네표 특급 감기약.
이에 두 사람만의 추억과 사랑이 온전히 느껴지는 배숙에 스튜디오는 감동의 물결이 이어졌다는 후문. 하지만 감동도 잠시, 일라이는 아내에게 “감기 나한테 줄래?”라며 손발이 오글거리는 멘트와 함께 입술 뽀뽀를 불사해 VCR을 지켜보던 살림남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이날 일라이는 빨래를 해도 계속해서 나오는 민수의 기저귀에 멘탈 붕괴에 빠졌다 모두에게 폭소를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7 2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살림하는남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