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피고인’ 엄현경이 엄기준의 비밀공간을 봤다.
7일 방송된 SBS ‘피고인’에서 엄현경이 엄기준 비밀공간을 봤다.
이날 엄현경은 엄기준의 비밀공간을 봤다. 이에 엄현경은 “당신 형이 쉬던공간이 이렇게 변했네” 라고 했다. 이에 엄기준은 “여기서 뭐하는 짓이야 도대체 언제 까지 이럴꺼야” 라고하자 “내 아들이 차명 물려 받을때까지” 라고 말했다. 이에 엄기준은 “이제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왔어 너도 나도 내아들도” 라고 말했다.
이에 엄현경은 “미쳤어 당신” 이라고 말하자 엄기준은 “나만? 너도 미쳤어” 라고 말하자 엄현경은 진저리 치면서 뛰쳐나갔다.
한편,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벌이는 투쟁 일지이자 악인 '차민호'를 상대로 벌이는 복수 스토리 SBS ‘피고인’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7 22: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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