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듀엣가요제’에 출연한 가수 더원이 ‘망언(?)’을 했다.
3일 방영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더 원이 ‘박보검 스타일’이라는 믿기 힘든 발언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유세윤은 “오늘 의상도 1위 다운 의상이다. ‘시상식의상’”라고 더원에게 말했다.
이를 들은 신보라는 “아까 왕자님 같다고 말씀 드렸더니”라고 말하기를 망설였다.
이에 허경환은 “본인 입으로 말씀 해주세요 자신 있게 말씀 하셨잖아요”라고 더원에게 이야기했다.
더원은 “저번주에 우승을 해서 이번에 스타일리스트가 특별히”라며 “이게 박보검 스타일이라고”라는 충격 발언을 했다.
성시경은 “박보검씨한테 절대 근력운동은 하지 말라고 전하세요”라며 그를 놀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3 2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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