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노래싸움-승부’ 사유리와 한상헌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오늘 3일 방송된 KBS ‘노래 싸움 승부’에 한상헌과 이지혜가 코요태 ‘비몽’으로 맞붙었다.
이날 이지혜는 “많은 우승을 하신 한상헌씨기때문에 꼭 이기고 싶다 감독 김종민의 노래 ‘비몽’으로 승부를 펼치기에 승산이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한상헌은 “우승의 문턱까지 다가와 있다 목도 가라앉고 힘도 들지만 열심히해서 멋진 결과를 만들겠다”라고 담담히 말했다.
노래를 시작한 두 사람은 엄청난 고음과 빠른 박자 맞추기를 성공시키며 치열한 승부를 보여줬다.
하지만 의외의 노래실력을 뽐낸 이지혜에게 한상헌은 역부족이었다. 노래가 끝나기도 전에 고음을 내지르는 이지혜에게 밀려 K.O패를 당하고 만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3 2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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